유구색동수국정원’이 초여름 대표 꽃 명소

2026-05-28 17:35 지역축제 유구색동수국정원’이 초여름 대표 꽃 명소

[NFN전국축제뉴스 유명진 기자]

"밤 되면 더 예뻐집니다"… 조명 켜지는 

순간 분위기 뒤집히는 초여름 여행지



충남 공주 유구천 일대에 조성된 ‘유구색동수국정원’이 초여름 대표 꽃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강변을 따라 수만 송이 수국이 펼쳐지고 5월에는 화려한 작약까지 더해져 봄과 초여름 꽃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유구색동수국정원은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유구천 주변 유휴공간과 제방을 활용해 만든 수변형 꽃정원이다.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강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산책길 형태로 조성돼 걷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특히 이곳은 중부권을 대표하는 수국 명소로 꼽힌다. 수국 개화 시기가 시작되는 6월이면 강변 산책로 양옆으로 다채로운 색상의 수국이 가득 피어나며 화려한 풍경을 완성한다. 수만 본 이상의 수국이 심어져 있어 마치 꽃길 위를 걷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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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시즌 이전인 5월에는 대형 작약꽃도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분홍색과 흰색 계열의 화려한 작약들이 정원 곳곳을 채우며 초여름 분위기를 미리 느끼게 한다. 꽃 크기가 큰 작약 특성상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유구색동수국정원의 또 다른 매력은 야간 풍경이다. 해가 지면 조명이 켜지며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강변 꽃길과 조명이 어우러져 산책 명소로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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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구 색동수국정원 꽃 축제’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버스킹 공연과 포토존, 먹거리 행사, 체험 프로그램 등이 함께 운영돼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입장료는 무료다. 유구읍 행정복지센터와 공영주차장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축제 기간에는 방문객이 몰리는 만큼 오전 시간 방문이 상대적으로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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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꽃길과 강변 산책, 야간 조명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구색동수국정원은 계절의 변화를 가장 화려하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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