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비스 김나연 기자] 요즘 자동차는 단지 ‘탈 것’에 머무르지 않는다. 같은 자동차라도 자동차 관리 용품 등으로 자동차를 편리하고, 안전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도 있기 때문.
자동차관리 용품 시장은 그동안 자동차 마니아를 중심으로 성장해왔지만 이제는 문턱이 낮아져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지금은 셀 수 없이 많은 차 관련 용품이 쏟아지는 것은 물론 전 세계 어디서든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구할 수 있다.
나와 궁합이 꼭 맞는 자동차 용품과 함께 내 자동차에 날개를 달아보는 건 어떨까. 자동차 용품에 대해 파헤쳐보자.
▶안전 용품
차량의 안전은 곧 내 생명과도 직결된다. 특히 집중호우가 잦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은 세심한 자동차 관리가 필요하다. 홍수에 의한 침수, 엔진 과열에 따른 화재, 습도 상승으로 인한 세균 번식 등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
차량 내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하거나 차량 내부 폭발 위험이 있는 물건이 없는지 점검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차량 내부, 대시보드 커버를 설치하는 것이 온도 상승을 막는데 효과적이다.
대시보드 커버는 운전석 전면 대시보드 위에 부착하는 기능성 자동차 용품. 실내 온도 상승을 방지할 뿐 아니라 대시보드 광택으로 인한 눈부심 문제를 해결해 주고 미세먼지를 흡착해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대시보드 커버를 선택할 때는 기능성과 안정성을 꼼꼼히 따져 선택해야 한다.
또 하나의 차량 안전을 위한 필수품은 차량용 소화기다. 차량 화재 발생 주요 원인은 엔진과열, 전기장치, 배선, 오일류 또는 차량 내의 인화물질 등으로 화재 발생 시 순식간에 전소되는 특성이 있으며 초기 화재 발생 시 소방차 한 대 만큼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어 차량 내 소화기 비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외에도 위급한 상황, 보물단지가 될 차량 용품은 안전삼각대, 손전등, 발수코팅제, 김서림 방지제 등이 있다.
▶청결용품
미세먼지와 중국발 황사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와중에 ‘자동차 청결’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럴수록 자동차의 외부와 실내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특히 외관은 보이는 게 전부지만 자동차의 실내는 우리의 건강과 연관이 깊다.
청결과 안전을 위한 차량 용품 중 운전자가 간과하기 쉬운 자동차용품은 바로 카매트다. 단순히 차량용 액세서리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교체를 필요로 하는 것.
전문가들은 자동차매트의 경우 2년 주기 교체가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먼지나 이물질 등으로 가장 더러워지기 쉬운 곳임에도 관리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아 세균과 곰팡이가 서식하기 용이할 뿐 아니라 마모된 경우 바닥이 밀려 안전운전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의 몸이 자주 닿는 부위인 시트 청소도 중요하다. 시트는 어떤 재질로 이뤄졌느냐에 따라 청소방법이 다르다. 가죽시트는 청소기를 이용해 외부 먼지를 제거한 후 가죽전용 클리너 제품으로 닦아줘야 한다. 일반 세정제를 이용하면 가죽에 손상이 갈 수 있으니 조심하자. 일반 직물시트라면 중성 세제를 이용해 닦으면 된다.
이외에도 차 외부와 내부의 청결을 유지하는 제품으로는 카 샴푸, 세차 스펀지, 휠 세척제, 유리 세정제, 세차 호스, 먼지털이, 차량용 청소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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