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N전국축제뉴스 유명진 기자]
겨울의 깊이가 더해지는 시기,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묵묵히 푸르름을 지키는 숲이 있습니다.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임한리 116-1에 위치한 '임한리 솔밭공원'은 사계절 중 겨울에 더욱 빛나는 조용한 자연 산책지입니다.
눈 덮인 숲속에서 걷고 머물며, 일상에서 벗어난 호흡을 되찾고 싶다면 이곳을 주목해보세요.
임한리 솔밭공원은 수령 250년이 넘는 노송 100여 그루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아름다운 소나무 숲입니다.
한겨울에도 초록빛을 잃지 않는 이 숲은, 이른 아침 얇은 안개가 스며들 때 마치 한 폭의 수묵화 같은 풍경을 만들어 사진작가들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이 숲은 단순한 자연 경관을 넘어서 과거 마을을 지키기 위한 방풍림으로 조성된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충청북도 환경 명소 100선과 숨은 산책코스 10선에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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