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스타] '18세 모델' 현우석의 패션 파헤치기 "Simple is best"

2018-04-08 15:03 해외축제 / 미주축제


[투비스 김나연 기자] 모델들의 패션은 어떨까. 지난해 서울패션위크 '슈퍼콤마비' 쇼에서 데뷔, 올해 2018F/W 헤라 서울 패션위크 문수권(MUNSOOKWON), 푸시버튼(pushBUTTON), 99%IS- 의 브랜드 쇼에 서며 모델로서의 입지를 단단하게 다지고 있는 '18세 소년' 현우석을 만나 패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현우석은 흰색 라운드 티셔츠에 패턴 없이 깔끔한 블랙의 세미 정장을 입고 나타났다. 밋밋할 수도 있는 패션에 노란색 비니로 포인트를 줘 화사한 느낌을 표현했다. 현우석은 소년과 프로모델 그 사이를 오가는 매력이 있었다.

현우석은 자신의 패션에 대해 "심플하고 깔끔한 걸 좋아한다"고 단호하게 입을 열었다. 인터뷰에 입고 등장한 옷 또한 자신의 소장품. 유일하게 눈에 띄는 패션 아이템은 바로 '노란 비니'였다.

Q. 오늘 의상 콘셉트를 설명해달라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은 느낌의 옷을 입으려고 했어요. 머리부터 발 끝까지 직접 소장하고 있는 옷이에요. 자기 스타일대로 특성을 살려서 잘 입고 오라는 말을 듣고 코디했죠"

Q. 옷 코디할 때 참고하는 게 있나

"저는 회사(에스팀) 형들 SNS를 자주 봐요. 다들 옷을 정말 잘 입으시거든요. 형들 사진보고 '아 이렇게 매치하면 예쁘겠다' 생각하죠"

Q. 코디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모자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고, 또 좋아해요. 기분이나 날씨에 따라서 여러가지 모자를 써요. 오늘은 날씨가 좀 어두워서 밝게 보이고 싶어서 노란색 모자를 썼어요. 또 양말은 전체적인 코디의 느낌을 보고 선택해요"

Q. 귀도 뚫지 않은 것 같다. 악세사리는 좋아하지 않나?

"아직 귀는 안 뚫었어요. 근데 제가 목이 긴 편이라서 아무것도 안하면 목이 허해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가끔 목걸이를 사용해요"

Q. 계속 그렇게 반삭 헤어를 고수하는 이유는?

"제가 좋아서 하는 머리기도 하고 지금은 이게 최고의 이미지인 것 같아요. 모델로서도 그렇고. 머리 길면 제가 스타일링도 잘 못하고 해서 이 머리가 좋아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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