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비스 김나연 기자] 2분 남짓 선 런웨이였지만 그는 그것을 '꿈'이라고 표현했다. '자렛'을 표현하는 '부드러움 속의 강인함'. 빅톤의 멤버 병찬은 첫 런웨이에서 이를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새로운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23일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의 런웨이에서 모습을 드러낸 병찬의 모델 데뷔는 '자렛' 측의 러브콜로 성사됐다. '자렛'은 이지연 디자이너가 지난 2009년 론칭한 브랜드. 뉴욕 패션위크의 공식 프로그램이자 유수의 한국 디자이너들을 배출한 '컨셉코리아(Concept Korea)'를 비롯해 다수의 유명 패션쇼에서 극찬을 받은 세계적인 브랜드다.
이번 '자렛' 컬렉션은 순수함에서 뿜어나오는 소프트-스트롱(soft-strong) 즉, 모던함 속의 부드러움이 연약함이 아니라는 뜻을 무대 위에서 보여줬다.
'자렛' 컬렉션이 끝나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병찬을 만났다.
Q. 첫 런웨이에 서게 된 소감
- 큰 무대에 선 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요. 모델로서 런웨이에 서는 것은 하고 싶은 목표 중 하나였기 때문에 지금 뿌듯한 마음도 있고요.
Q. 런웨이를 걸으면서 한 생각
- 우선 얼굴 표정이나 팔 동작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팔 같은 경우에 앞 뒤로 잘 맞아야 하니까요. 앞 뒤 모델들과의 간격이나 속도를 맞추기 위해 집중을 했던 것 같아요. 긴장한 티가 나지 않도록 노력을 많이 했는데 그건 좀 긴장한 티가 난 것 같아서 그게 조금 아쉬워요.
Q. 런웨이가 끝난 후의 느낌
- 처음에는 모델 분들의 기에 눌리는 면이 없잖아 있더라고요. 모델 분들이 확실히 포스도 있고 아우라도 있어서요. 그런데 처음의 긴장감이 시간이 지날 수록 기대감으로 바뀌더라고요. 무대가 끝나고 나서는 '더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어요.
Q. 첫 런웨이에 서기 위한 노력
- 며칠 모델을 초청해서 자세 교정 수업을 받고, 표정이나 워킹 연습도 열심히 했어요. 실제로 웃음이 정말 많은 편인데, 앞만 보고 갔어요.
Q. 모델이 '꿈'이라고 언급
- 맞아요. 하고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요. 가수로서도 그렇고 모델, 연기 다양하게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에요. 모델은 이루고 싶었던 일 중 하나였죠.
Q. 빅톤 멤버들의 조언과 응원
- 어깨가 좁은 편이라 처음에는 '어깨 운동 좀 해라'라고 말해주기도 하고, '얼굴에 긴장한 티 내지 말라'고 조언도 해줬어요. 무대 끝난 뒤에 바로 만났는데 '잘했다'고 칭찬해주던데요 (웃음)
Q. 자렛(JARRET)의 스타일에 대해서
- 이런 스타일을 처음 입어봐서 생소한데 '자렛' 같은 경우에는 스타일이 다양한 옷들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평소에 안 입던 옷들이라 소화해보고 싶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옷, 다양한 브랜드를 도전해보고 싶어요.
Q. 평소 좋아하는 옷 스타일과 스타일링 노하우
- 대체적으로 깔끔하게 입는 편이에요. 코트나 블레이져 종류로 스타일을 꾸미고, 입을 때 제 길이에 맞게끔 입는 걸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리고 때로는 간편하게 츄리닝 입는 것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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